노스 리프에서 다이빙 안내를 하는 세바스천[chris carmack]과 대니[laura vandervoort].
산 크리스토발을 찾기 위해 다이빙 안내를 부탁하는 칼턴[david anders]과 아즈라[marsha thomason]를 만나게 된다.
친하게 지내며 잠수하여 단서도 발견하지만 칼턴과 아즈라는 실제적으로 찾는 물건은
후세인의 보물이라며 1주일내로 찾아주면 50만불을 주겠다고 한다.
바닷속에서 상자 하나를 발견한 날, 칼턴의 파티 초대에 응하지만 대니는 칼턴과 아즈라를 믿기 어렵다고 하고
세바스찬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그 일을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발견한 상자 속에는 기폭장치가 들어있음을 확인하자마자 칼턴 일당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directed by Stephen Herek
푸른 바다나 쭉빵녀들은 좋다.
그러나, 보물찾기면 보물찾기, 사랑얘기면 사랑얘기, 보물찾기면 보물찾기...
뭔가 정확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죽도 밥도 아니다.
괜시리 시간을 끌지만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되는 건 없다. 괜히 흉내만 낼 뿐...
간단한 줄거리를 돈 들이지 않고 쉽게, 약간의 긴장감만 조장하며 끌어보려 했는데
시간만 흘렀지 긴장감도, 재미도 없다.
시작부터 예측가능한 결론은 존재하고, 영화적 상상력이나 투자는 전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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