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피Mappy에서 숨겨진 기능으로 GPS로그 취득이 되는 것처럼
아이나비SE에서도 가능할 것 같아 방법을 찾던 중, 드디어 발견했는데 현재의 v26 B285에서도 가능하군요.
1. 아이나비SE맵을 실행하여 지도화면의 나침반을 누릅니다.
2. 하단 중앙의 'GPS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왼쪽 방향계의 내부 원(원점으로부터 두번째까지)에
① 가로로, 세로로 +를 그립니다. (로그 저장 시작/중지)
② 세로로, 가로로 +를 그립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입력설정'이 나옵니다.(자동저장이 아닌 수동으로 입력 방식 선택인 듯...)
- COM : com port를 통한 입력방식? (전용기의 디폴트 설정)
- GPS_LOG : 전용기의 입력방식?
- DARCGPS_LPG : DGPS를 위치보정한 DARC방식
- SENSOR_LOG : ?
4. GPS 로그 파일이 하나도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래와 같이 "GPS LOG 파일이 없거나 file open에 실패하였다"는 오류창이 나옵니다.
GPS 로그는 SD카드의 모母 디렉토리에 생성(.txt)되며,
GPSBabel 등에서 .kml로 변환하여 구글 어스에서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조 - http://machoking.tistory.com/230
http://www.navinside.com/bbs/view.php?id=forum_mms&no=1486
http://www.gpsbabel.org/ )
DARC(Data Radio Channel)
FM 부가방송의 한 방식으로, 새로운 주파수를 필요로 하지 않고 기존의
FM 송신 시스템에 약간의 부가장치만으로 Business 및 Entertainment
측면에 다양한 서비스(뉴스, 일기예보, 교통방송, 직업정보, 주식정보,
관광이벤트 등)를 제공하는 방식임.
주로 CARNAVI와 GPS에 이용됨
FM 부가방송 FM방송의 기저대역내의 부반송파를 이용하여 디지털이나
아나로그 형태의 데이터 또는 가공된 정보를 전송함.
종류로는 RDS(Radio Data System)와 DARC(Data Radio Channel)이 주로 사용된다.
( 출처 - http://cafe.daum.net/TNTLOVE/H7Kz/237?docid=172no|H7Kz|237|20090531034218&q=darc_gps&srchid=CCB172no|H7Kz|237|20090531034218 )
FM 전파대역에 디지털 문자신호를 섞어 전송하는 첨단 방송서비스
1. 약자 : Data Radio Channel
DARC란 FM 전파대역에 디지털 문자신호를 섞어 전송하는 첨단 방송서비스를 말합니다.
76㎑대의 FM방송 채널에서 특정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이 기술은 ITU-R 권고사양을 적용 음성 이외 호출기, DGPS, 교통정보, 증시, 뉴스 등의 컨텐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MBC-FM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상악화 시에도 작동이 가능하고 이용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 단방향이기때문에 수신기에서 다른 서버나 콘텐츠로의 접속은 불가능. 영종도 신공항 등에 일부 설치. 가로등도 DARC를 통해 원격으로 끄고 킬수도 있음.
<참고>
최초의 FM부가방송으로 볼 수 있는 RDS(Radio Data System)는 1970년도 후반 유럽에서 개발되었고 유럽방송연맹 EBU(European Broadcasting Union)와 CCIR(ITU-R의 전신)에 의해 권고되었다.
실제 서비스는 198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의 TDF, 독일의 ARD, 그리고 영국의 BBC등이 RDS 방식에 의한 FM부가방송을 시작하였다. 1990년에는 유럽의 표준화 기관인 CENELEC(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zation)에 의해 RDS가 유럽 표준(EN 50067)으로 채택되었다.
RDS의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FM부가방송 규격 DARC(Data Radio Channel)는 일본 방송사 NHK와 스웨덴의 통신회사 Teracom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1995년 DARC는 국제표준화기구인 ITU-R의 권고안으로 채택되었다.
(ITU-RBS 신권고안 10B/XD) 일본은 1996년 4월부터 VICS(Vehicle Information & Communication System)센터를 설립, 교통정보를 수집 및 가공하고 이를 DARC 방식을 이용한 FM 부가방송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VICS센터의 교통정보를 수신하기 위한 FM DARC 수신기는 서비스 개시 1년만에 약 50만대가 보급되었으며, 2000에는 300만대를 돌파했다. 유럽의 경우는 1980년대부터 RDS를 이용한 교통정보 전송서비스 및 DGPS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1996년부터는 RDS보다 12배 이상의 정보 전송률을 가지면서 에러 정정 능력도 뛰어난 DARC를 신규 채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 택시와의 관계 - 교통정보 제공
PDA용 네비게이션을 장착해서 가장 빠른 길을 찾거나 손님이나 콜 택시 차량의 위치를 알아내는 등의 부가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빠른 길 찾는 서비스만 상용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택시야말로 언제나 젤 빠른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겠지요? ^^
<참고> 교통 정보 제공
늘어나는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지능형교통시스템 즉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를 구축하고 있다. ITS에서 핵심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정보는 바로 교통상황정보와 DGPS이다. 교통상황정보는 각 도로의 소통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이 빠른 길을 찾게 하고, 결과적으로 교통량을 분산시켜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DGPS(Differential GPS) 정보는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오차 정보를 제공하여 운전자들에게 정확한 길을 안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FM부가방송은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 정보와 DGPS 정보를 넓은 지역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find33/BUdN/4?docid=16zAP|BUdN|4|20060902120253&q=darc_gps&srchid=CCB16zAP|BUdN|4|200609021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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