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과정에서 생긴 사고로 우리에서 풀려난 스밀로든이 사람들을 마주 잡아 먹는다는...
잘 만들면 제법 긴장감 넘치고, 재밌을 영화였겠지만
엉성한 줄거리에 필연성 없는 전개와 무성의한 그래픽으로 인해
재미는 커녕 시간이 아까운 영화.
단지, 로스트Lost 시리즈의 제임스(혹은 소이어)로 나오는 Josh Holloway를 보기 위해
따분함과 무료함을 참았으나 다 보고나도 역시나 후회...
2002년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세월의 흐름과 (포스터 기준으로) 등장인물이 바뀐 상황에서도 이미 봤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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