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ng Still

세이프 하우스 safe house


12개월 동안 안전가옥을 지키던 CIA 맷은
남아공의 미국 영사관으로 자발적으로 들어와 자기신분을 밝힌 정보판매범 토빈 프로스트를 지켜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안전가옥이 토빈을 죽이려는 자들로부터 습격을 받으면서 맷은 토빈을 데리고 다른 안전가옥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마저도 습격을 받게 되고, 맷은 졸지에 수배자 신세가 되며 토빈 또한 놓치는데....

토빈이 운반하는 정보는 과연 무엇일까?
누가, 어떻게 안전가옥을 다 알고 습격할까?
맷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덴젤 워싱턴의 이름값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
극 전개와 총격씬 등의 완급조절이 잘 되어 보는이를 쏙 빠져들게 하며 재미를 준다.



'Moving St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블스 더블 the Devil's double  (0) 2012.07.07
밴디지 Bandage バンデイジ  (0) 2012.07.06
프리 러너 Freerunner  (0) 2012.07.01
소스 코드 Source code  (0) 2012.07.01
워리어스 웨이 The Warrior's Way  (0)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