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보는 세상

마쵸킹® so macho 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물로 찍은 목판화.
스캐닝하고 보정하여 이름을 새겼다.
기술과 문명의 힘으로 만든 것인데 알맹이는 옛것이라 더욱 정情이 간다.

이리저리 흩어졌던 글그림을 하나로 모으려 하니,
작게는, 통합된 내가 공들여 쓴 글과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어 좋고,
크게는, 자주 연락하지도 못하는 가족들, 특히 무럭무럭 자라는 조카들의 일상도 연계할 수 있어
그 중심역할을 할 수 있음에 기쁨이다.

이를 시작화면으로 삼고
컴퓨터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할지니
모든 작성글과 작은 사진들을 모아
이제는 직접 쓰지 않는 21세기 내 일기장으로 하리라.

'내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족 아틸라는 한민족  (0) 2009.05.19
알콜 대사 과정  (0) 2009.05.18
WANTED  (1) 2009.05.14
첫 마음으로  (0) 2009.05.11
Never Ever Give Up  (0)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