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미래에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것 외에는 관심이 없겠지. 하지만, 구원을 향한 몸짓은 나름대로 할 것이니 종교를 위해 신격화할 인간을 창조해 낸다...? 우중충하고 암울한 미래에서 왜 그런 가치가 필요할까.
지켜내고 보호해야 할 가치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고,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복제 후 또 복제... 그런 속에서 전지전능한 존재를 지킨다는 것은 우선과제를 망각한 다만 미래에서의 현실의 문제에 지나지 않으니...
극지방의 오로라.
인간은 신의 경지에 오르려 하지만 인간은 결국 죽음 앞에 나약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일 뿐, 결코 신이 될 수 없다. |
'Moving St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0) | 2009.05.12 |
---|---|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0) | 2009.05.12 |
세렌디피티(Serendipity)-우연? 운명? (0) | 2009.05.12 |
트랜스포터3 (0) | 2009.05.12 |
쏘우5 (SAW 5) (0) | 200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