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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인해비티드 아일랜드 the Inhabited Island Obitaemyy ostrov


출처 : http://vikini.tistory.com/123

2157년 우주를 여행하던 중 새로운 행성을 발견한 젊은 우주비행사 막심Maksim(Vasily Stepanov)에 대해 보여준다.
기술적으로 진보한 무기들과 도구를 가졌음에도 중세시대의 잔혹함과 관습을 결합한 행성에 충돌사고로 착륙한
막심은 고향으로 절대 돌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세사람이 그 행성의 전체주의 시스템에 도전하려는 목표에 합류하게 되는것보다 먼저 
막심은 그곳 여인 라다Rada(Yuliya Snigir)에게서는 사랑을,
그녀의 동생 가이Guy(Pyotr Fyodorov)에게서는 우정을 발견한다.

directed by Fyodor Bondarchuk

IMDB의 user comments에는
Bondarchuk's last motion picture "The Inhabited Island" is very colorful and vivid piece of film.
본다르척의 최근 영화인 "인해비티드 아일랜드"는 아주 칼라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Visual material is stunning, top notch.  비주얼 장치도 놀랄 만하고, 우수한 점수를 줄 만하다.
Characters and environment are interesting and story too, for me as a die hard sci-fi fan seemed great.
나 같은 SF광팬에게는 등장인물과 환경 또한 재미 있으며 스토리도 마찬가지로 대단하게 보인다.
Yes, the main character is blond... So what? 그래, 주인공이 금발이다. 그래서?
(↑솔직히 글 쓴 여성의 이 내용 때문에 대단하다는 부분에는 신뢰점을 주고 싶지 않음.) 
He comes from the Earth that lives in the golden age, having defeated all the illnesses and wars.
그는 모든 질병과 전쟁을 극복한 황금기를 살고 있는 지구로부터 왔다.
People there are beautiful and they are smiling as it can be seen in the movie.
그곳 사람들은 아름답고 그들은 항상 미소 짓는데 그것은 영화에서도 (막심이 항상 미소짓는 모습을 통해) 볼 수 있다.
On the contrary, on Saraksh people do not understand why he is smiling because there they are stricken with diseases and constant wars, radiation levels etc.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사라크쉬 사람들은 그곳의 그들은 질병과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과 방사능 수준 때문에 그가 왜 미소 짓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Film suffers a bit from cheesiness in the end, some already seen things in other movies but it still has some good qualities. 영화는 끝부분에서 약간 지루함을 주고, 몇몇 장면은 다른 영화에서 본 듯하지만 꽤 잘 만든 영화다.
The scenes with Guards and their song are stunning..... 근위대와 그들의 노래 장면은 훌륭했다.
IMDB의 user comments처럼 이퀼리브리엄의 칼싸움이나 매트릭스의 총알 피하기 장면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헐리우드식의 쾌x3 액션은 기대하면 곤란하다.
개략적 줄거리는, 지구인 우주비행사가 불시착하게 된 외계 행성에서 
통치그룹의 잔혹함을 알게 된 후, 그곳 국민들을 기만하는 통치자들에 맞서 저항하는 사람들을 일깨우기도 하며
그들과 다른 능력을 가진 자신을 보여주며 우정과 사랑 속에 모험을 한다는 러시아 환타지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