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19일 산행>
야영장주차장(당일 ₩5,000)
아래보다 굵고 큰 돌과 바위들을 딛고, 계단을 넘으며 1시간은 헉헉거려야 한다.
체력과 인내력의 싸움이다.
1177m , 망바위
천왕샘, 천왕봉까지 0.3km.
지척이건만 힘들다.
드디어, 천왕봉이다. 20년만의 천왕봉 정복은 이렇게 비바람과 땀에 흠뻑 젖어 4시간여의 산행으로 완성된다.
비바람이 거세다.
겨우 사진을 찍는다.
어두워질테니 서둘러, 힘을 낸다.
반쯤 내려오니 하늘이...날씨가...
2km 정도는 랜턴으로 길을 밝히며 조심조심 왔다. 지친 몸은 진주시의 스파를 찾아가려다가 주차장 근처 게스트 하우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아침 포함 ₩25,000(공용 화장실/샤워실 2개, 2인1실 침대, 전자렌지, 식수, WiFi, 간단한 조리 가능)
9월20일 아침 하늘.
야영장주차장(당일 ₩5,000)
아래보다 굵고 큰 돌과 바위들을 딛고, 계단을 넘으며 1시간은 헉헉거려야 한다.
체력과 인내력의 싸움이다.
1177m , 망바위
천왕샘, 천왕봉까지 0.3km.
지척이건만 힘들다.
드디어, 천왕봉이다. 20년만의 천왕봉 정복은 이렇게 비바람과 땀에 흠뻑 젖어 4시간여의 산행으로 완성된다.
비바람이 거세다.
겨우 사진을 찍는다.
어두워질테니 서둘러, 힘을 낸다.
반쯤 내려오니 하늘이...날씨가...
2km 정도는 랜턴으로 길을 밝히며 조심조심 왔다. 지친 몸은 진주시의 스파를 찾아가려다가 주차장 근처 게스트 하우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아침 포함 ₩25,000(공용 화장실/샤워실 2개, 2인1실 침대, 전자렌지, 식수, WiFi, 간단한 조리 가능)
9월20일 아침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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