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안젤라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친구들.
올리비아는 안젤라네 일을 봐주는 훌리오에게 관심이 쏠리고 그런 그녀를 나머지는 창녀 취급하고 만다.
그런데, 클라우디아가 누군가에게 강간울 당하고 들어오면서 모두는 긴장하게 되는데
설상가상 안젤라가 펠립의 전화를 피하기 위해 전화선을 끊어 버렸고 핸드폰은 신호조차 잡히지 않는다.
외부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바나는 발목이 잘린 채 시체로 발견되고 올리비아 또한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한다.한편, 안젤라는 연인인 펠립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는 친구가 누군지 추궁하기 시작하며 미치겨는데...
도대체 누가, 왜 이런 폭력을 저지르는 것일까?
올리비아는 안젤라네 일을 봐주는 훌리오에게 관심이 쏠리고 그런 그녀를 나머지는 창녀 취급하고 만다.
그런데, 클라우디아가 누군가에게 강간울 당하고 들어오면서 모두는 긴장하게 되는데
설상가상 안젤라가 펠립의 전화를 피하기 위해 전화선을 끊어 버렸고 핸드폰은 신호조차 잡히지 않는다.
외부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바나는 발목이 잘린 채 시체로 발견되고 올리비아 또한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한다.한편, 안젤라는 연인인 펠립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는 친구가 누군지 추궁하기 시작하며 미치겨는데...
도대체 누가, 왜 이런 폭력을 저지르는 것일까?
폐쇄된 공동체가 광신도 집단화되면서 이방인을 경계할 뿐 아니라 묻지마살인까지...
진행은 느리고 배우들의 액션은 어딘지 어색하면서 과장되어 재미를 떨어뜨린다.
거기에 실감나지 않는 과격 잔인 장면은 가짜티가 팍팍 나서 안 보여주느니만 못하고
임신중의 아기에 관해 뭔가 벌어질 듯한 분위기는 열심히 조성하지만 아기와는 무관하고
그저 한적한 시골마을의 공동체적 삶에서 비롯된 살인에 지나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그럴 것 같으면 시작부터 '들어올 자유는 있어도 맘대로 나갈 자유는 없다'며 '왜?'에 맞추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baby shower는 아기옷 등과 같은 출산 축하 선물을 주기 위해 모이는 파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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